아일랜드의 한 도박 업소에 무장강도가 침입했는데요. <br /> <br />의외의 인물이 범인들을 용감하게 제압했습니다. <br /> <br />화면 보시죠. <br /> <br />아일랜드 글랜미어의 도박 업소에 3인도 강도가 침입합니다. <br /> <br />순식간에 매장에 난입한 강도들은 망치와 총으로 무장한 상태입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점원을 흉기로 위협하며 돈을 요구하는데요. <br /> <br />자칫 인명 피해가 날 수 있는 위험한 상황! <br /> <br />그런데 홀에 점잖게 앉아 있던 백발의 할아버지가 저돌적으로 달려와 강도를 내쫓기 시작합니다. <br /> <br />몸싸움 끝에 강도를 하나둘씩 제압하는데요. <br /> <br />의자를 휘두르거나 공중으로 도약해 머리를 공격하는 등 몸놀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, 3인조 강도는 힘 한 번 제대로 써보지 못한 채 줄행랑치는데요. <br /> <br />이 용감한 노인은 83세 데니스 오코너 씨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을 공개한 경찰은 오코너 씨 덕분에 소동이 잘 마무리됐지만 강도에게 무모하게 대항하는 건 위험하다고 조언했는데요. <br /> <br />누리꾼들은 할아버지가 최소 특수부대 요원 출신 같다며 오코너 씨의 용감한 행동에 박수를 보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92720170264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